어느덧 찬 바람이 스산해지고, 오늘은 유별나게 더 추웠습니다.
빠알간 단풍든 낙옆들도 모두 하나둘 떨어지고 바스락 바스락... 걸을때마다 운치있는
소리가 더해지는 가을의 끝물에 들어서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 혹독한 겨울을 견디려고 자신이 갖고 있는 색들을 모두 버리고,
하나, 둘 모든 낙엽을 떨어뜨리고 회색빛 몸과 가지만을 남기고 차디차고 혹독한 겨울을 견딜
준비를 한다고나 할까요?
사람 사는 것도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힘들어지면, 주변 여러가지 것들, 불필요한 것들, 내가 좋아했던 여러가지들 다 뒤로 한 채
정말 중요한 몇 가지만을 남겨두고 살아남기에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걸 보면 그렇습니다.

과연 행복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대부분의 미래가치의 삶이 정말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
반문해 봅니다.
다들 모두 불안한 미래를 위해, 죽어라 현재를 희생하며 살고 있쟎아요?
행복'이란건 정말 있기는 한걸까요?
저, '박차고 일어나'는 개인적으로 행복은 없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
행복은 정지 상태이며,
행복은 바람이 없는 상태이고,
행복은 부족함 또한 없는 상태이고,
행복은 더이상 뭔가를 갈망하지 않는 상태적 개념이 있습니다.
책 '더치'에 언급된 내용중
2가지 자아에 대한 개념이 나옵니다.
- 저자
-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 출판
- 리더스북
- 출판일
- 2022.06.20
"계획하는 자아"와 "행동하는 자아"
대부분 우리는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항상 계획하고, 현재를 살아가는데 어찌된 일인지.
행동하는 자아는 항상 욕망을 바로 해소하고자 하는 욕구가 너무 강해 언제나 알콜중독, 비만, 오락, 섹스 등에
헤어나오지를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행복은 없다. 다만, 내가 장기적 관점에서 원하는 그 무엇을 향한
간절한 고도의 집중력과 몰입'으로 열렬히 사랑하며 다아가는 그 자체, 그 과정이 가장 궁극적 인생의
삶의 최고의 정점, 가치이지 않을까? 조용히 혼자 생각해 봅니다.
그 동안 힘들다고 하면서,
술 마실거 다 마시고, Tv 볼거 다 보고, 누릴거 다 누리며 사실 호사하며 남들과 비교하며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스스로 심하게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온갖 화려한 낙엽들을 떨어뜨리고 겨울을 맞이하듯 스스로, 불필요한 것들을 뒤로하고
중요한 하나에 고도의 집중과 몰입을 하며 다가올 겨울을 슬기롭게 준비하려 합니다.
#행복 #인생이란무엇인가 #박차고일어나 #쉰사춘기 #갭투자 #부동산 #가을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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